아이폰으로만 사진을 찍기에는 부족함을 느껴 큰마음 먹고 디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도 매우 땡기긴 했지만, 언제나 들고다니면서 사진 찍기에는 자그마하면서도 이미지 센서가 디카치고는 크다고 하는 RX100을 결심하고 구입했죠.

 

 

 

 

 

 

처음에 보고 봉인 스티커가 없어서 좀 놀랐어요. 아는분이 sony는 없는경우도 있더라는 소리를 듣고 그런가보다 했죠. 뭐 어쩌나요 카메라 문제만 없으면 잘 쓰면 되겠죠.

 

 

개봉하니 정품 보증서 및 설명서들이 있더라구요, 설명서 보면서 공부좀 해볼까 했는데, 이게 왠걸, 기능설명은 있긴한데 크게 도움되지 않는 설명서여서 아쉬웠어요. 하나씩 눌러보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배우는수밖에 없겠더라고요.

 

 

파우치에 들어가있는 카메라와 코드들이 보이네요.

 

 

구성품은 이정도 들어있네요. 매일 들고다니면서 열심히 찍어야겠어요, 비싼돈 주고 구입했는데. ㅠㅠ

 

 

아 그리고 메모리카드 고르는데 의외로 시간을 많이 썼는데요, 속도가 좀 있어야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나 연사에 유리하다고 해서 찾았는데, 좀 괜찮아보이는건 너무 비싸고... 어떤건 너무 싸고 잘 고장난다 그러고... 삼성꺼루 위에꺼 샀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7만원쯤 주고 샀어요.

 

 

미니어처 모드로 너무 찍어보고싶었어서 하루는 못찾고, 다음날 겨우 찾았네요.

메뉴에 들어가서 첫번째 카메라 아이콘 4번에 사진 효과 라는곳에서 골라야 하더라구요.

 

미니어처 모드로 찍은 사진 하나 올려요.

원본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카메라용 어플리케이션을 따로 다운받아 설치하거나 카메라로 wifi에 접속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한건 신기했어요. 하지만 돈내고 구입해야 하는 어플이 있는건 참 하~ 그래도 필요하면 구입해야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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